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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시스] 엑소좀 암진단 기업 엑소피아, 바이오플러스·인터펙스 참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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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-07-21 09:32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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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광주=뉴시스]  ㈜엑소피아(대표 박혜은 가정의학과 전문의)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’바이오플러스 · 인터펙스코리아 2023‘(Bioplus · Interphex Korea 2023)에 참가했다.

[광주=뉴시스] 배상현 기자 = ㈜엑소피아(대표 박혜은 가정의학과 전문의)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’바이오플러스·인터펙스코리아 2023‘(Bioplus·Interphex Korea 2023)에 참가해 회사의 엑소좀 암진단 기술과 엑소좀 제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렸다고 20일 밝혔다.

 


㈜엑소피아는 글로벌 엑소좀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일본 도쿄의과대학의 오치야 타카히로 교수 연구그룹의 엑소좀 암 진단 기술을 도입해 `한국인 맞춤형 엑소좀 암 조기 진단'에 대한 기술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.

엑소좀을 이용한 암진단 기술은 소량의 혈액만으로 우리나라에서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을 비롯해 췌장암, 유방암, 위암, 대장암, 간암, 전립선암, 난소암, 방광암, 담도암, 식도암, 육종암, 뇌암 등 13개암의 진단을 92~99% 정확도로 가능하게 된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.

 

 

이번 전시회에서는 고품질 엑소좀과 24K 골드 나노입자로 구성된 피부세포의 재생을 유도하는 엑소좀 화장품, 심한 탈모증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엑소좀 헤어 토닉, 엑소좀 건강식품 등이 전시됐다.


㈜엑소피아는 화순전남대병원의 윤택림 교수, 신명근 교수 등 여러 연구진들과 협업으로 단계적으로 임상시험을 해 내년 후반기부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.

㈜엑소피아의 박혜은 대표는 “이런 획기적인 진단방법의 개발은 잠재적 암 환자를 비롯한 모든 국민에게 큰 희망이 되리라 생각된다”고 말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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